'역전의 여왕' 하유미, 나이 잊은 '이기적 옆라인' 화제
연예 2010/10/22 09: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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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의 나이를 잊은 옆라인이 화제다.



MBC 새 월화극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에서 여왕급 골드미스 럭셔리 한상무 한송이역을 맡은 하유미는 절도 있는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을 압도하고 있다. 한송이는 여자의 몸으로는 최초로 임원자리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로 가정과 직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직장여성들을 비웃으며 자신은 가족도 친구도 버리고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인물이다.



하유미는 30억 저택과 최고급 와인 등 초호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한상무 역을 맡아 ‘여왕급 골드미스’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 지난 17일에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요가로 몸매를 관리하는 한상무의 모습을 연기하며 ‘이기적인 몸매’ 라인을 드러내 제작진을 감탄케했다.



특히 하유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가에 도전한다면서도 제작진의 요청에 맞게 연기를 완벽 소화했으며 발레를 전공했던 소싯적 느낌을 살려 우아한 포즈를 보여줬다.



하유미 측은 "하유미 씨는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며 “또한 무용을 했던 만큼 몸이 유연한데다, 실생활에서도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몸매 유지비결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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