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중' 장근석, 홍대 클럽 공연 "열광의 도가니"
연예 2010/10/22 09:09 입력 | 2010/10/22 12:17 수정

'매리는 외박중'의 장근석이 홍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ㆍ연출 홍석구ㆍ김영균)'에서 밴드로 활동하는 히피남 무결역을 맡은 장근석은 최근 홍대에서 공연 장면을 촬영했다.
장근석을 포함한 4인의 밴드 멤버들은 관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장근석과 함께 ‘완전무결’ 밴드를 구성하는 멤버는 세컨드 기타 ‘리노(김민규)’, 베이스 ‘요한(금호석)’, 드럼 ‘레오(박철현)’이다.
홍대 인근에 있는 라이브 전용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백여 명의 관객들과 배우들은 설렘과 흥분된 표정으로 공연의 열기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촬영에 함께한 관객은 보조출연자가 아닌 실제 장근석의 팬들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연출진과 장근석이 기획한 것. 특히 국내팬은 물론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팬들도 참여, 실제로 ‘완전무결’ 밴드의 팬이 된 듯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팬들과 함께 한 공연에 대해 장근석은 “드라마 방영 전에 촬영 현장을 오픈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제작진과 회의 끝에 팬들과 함께 촬영을 하기로 했다. 촬영도 너무 잘 된 것 같고, 팬들도 열광적으로 응원해 주셔서 기쁘다. 지금도 굉장히 흥분된 상태이다.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완전무결’ 밴드의 노래는 ‘부탁해 마이 버스' 라는 곡으로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OST. 공연에 참여했던 한 팬은 “노래가 너무 좋다. ‘완전무결’ 밴드의 진짜 팬이 될 것 같다. OST가 너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장근석은 ‘부탁해 마이 버스’를 포함, '매리는 외박 중' OST 앨범에서 3곡을 부를 것으로 알려져 OST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ㆍ연출 홍석구ㆍ김영균)'에서 밴드로 활동하는 히피남 무결역을 맡은 장근석은 최근 홍대에서 공연 장면을 촬영했다.
장근석을 포함한 4인의 밴드 멤버들은 관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장근석과 함께 ‘완전무결’ 밴드를 구성하는 멤버는 세컨드 기타 ‘리노(김민규)’, 베이스 ‘요한(금호석)’, 드럼 ‘레오(박철현)’이다.
홍대 인근에 있는 라이브 전용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백여 명의 관객들과 배우들은 설렘과 흥분된 표정으로 공연의 열기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촬영에 함께한 관객은 보조출연자가 아닌 실제 장근석의 팬들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연출진과 장근석이 기획한 것. 특히 국내팬은 물론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팬들도 참여, 실제로 ‘완전무결’ 밴드의 팬이 된 듯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팬들과 함께 한 공연에 대해 장근석은 “드라마 방영 전에 촬영 현장을 오픈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제작진과 회의 끝에 팬들과 함께 촬영을 하기로 했다. 촬영도 너무 잘 된 것 같고, 팬들도 열광적으로 응원해 주셔서 기쁘다. 지금도 굉장히 흥분된 상태이다.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완전무결’ 밴드의 노래는 ‘부탁해 마이 버스' 라는 곡으로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OST. 공연에 참여했던 한 팬은 “노래가 너무 좋다. ‘완전무결’ 밴드의 진짜 팬이 될 것 같다. OST가 너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장근석은 ‘부탁해 마이 버스’를 포함, '매리는 외박 중' OST 앨범에서 3곡을 부를 것으로 알려져 OST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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