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G20 경제적 가치와 국가 브랜드 높이는 만큼 기대 커"
연예 2010/10/21 15:43 입력 | 2010/12/22 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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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에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임권택 영화감독, 디자이너 이상봉, 김중만 사진작가, 요리사 에드워드 권, 남경주, 지진희, 조여정, 한지민, 김소은, 박보영, 2NE1등이 참여 했다.



한지민은 “아시아 최초로 G20의 의장국이 되 기쁘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경제적 가치와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만큼 기대가 크다. 선진경제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 모두가 하나 되는 미래를 위해 굉장히 중요한 회의라고 들었다.”라며 “서포터즈이자 배우로써 드라마나 작품을 통해 한국을 알리고우리 국민들에게도 G20을 알려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촬영하고 있는 영화 ‘조선 명탐정’에 대해서도 “미스테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인물이다.”라며 “코믹한 요소와 미스테리한 요소가 많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극이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포터즈 위촉장을 받은 스타들은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할동을 펼치게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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