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신세경, 신비로운 매력 발산 '어쿠스틱 예고 화제'
연예 2010/10/18 09:17 입력 | 2010/10/18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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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음악 영화 '어쿠스틱'이 두 번째 30초 예고편 ‘이종현&강민혁’편을 공개한 데 이어 마지막 30초 예고편인 ‘신세경’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이자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신세경과 가요계 최고의 핫 아이콘 임슬옹(2AM), 이종현, 강민혁(씨엔블루), '반두비''페스티벌'로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백진희 등 젊은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인 '어쿠스틱'의 세 번째 30초 예고편 주인공은 신세경이다.



신세경의 예고편은 올 가을 단 하나의 감성 멜로디 '어쿠스틱'에서 오묘한 분위기로 달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라면을 먹어야만 살 수 있는 희귀병에 걸린 싱어송라이터 ‘세경’ 역할로 분한 신세경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촬영을 위해 기타를 배우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무살, 한참 아프기만 했던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라는 카피에는 영화 속 ‘세경’이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겪는 성장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풋풋한 스무살 청춘의 감성을 애틋하고 애잔하게 노래한 신세경의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은 그녀만의 담담한 음색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어쿠스틱'을 통해 가창력을 선보인 신세경은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 뮤직비디오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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