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성형의혹 억울해!!"
연예 2010/10/15 09:05 입력 | 2010/10/15 10:41 수정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성형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근 한 성형회과는 병원 홍보 블로그에 김재경의 사진을 무단 도용하고 상업적 홍보 글을 게재해 김재경이 성형을 한 것 처럼 홍보했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재경의 성형의혹이 제기되었다.
김재경의 소속사는 "이미지가 중요한 공인으로서의 이미지타격이 매우 컸으므로 김재경 사진의 무단 도용 및 허위사실을 상업적 홍보용으로 이용한 성형외과 관련 관계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성명권 초상권 침해에 관한 손해 배상 청구를 하게 되었다"라며 적극 대응 방침을 세웠다.
이어 "병원 측 홍보 블로그를 통해 김재경의 졸업사진, 데뷔 전 사진들을 무단으로 올리며 김재경이 마치 그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수술내용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병원의 상업적 홍보물로 악의적으로 이용한 것은 초상권과 심각한 명예훼손에 위배한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DSP측은 앞으로 확인된 바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함으로 인해 상처받는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처방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성형회과는 병원 홍보 블로그에 김재경의 사진을 무단 도용하고 상업적 홍보 글을 게재해 김재경이 성형을 한 것 처럼 홍보했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재경의 성형의혹이 제기되었다.
김재경의 소속사는 "이미지가 중요한 공인으로서의 이미지타격이 매우 컸으므로 김재경 사진의 무단 도용 및 허위사실을 상업적 홍보용으로 이용한 성형외과 관련 관계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성명권 초상권 침해에 관한 손해 배상 청구를 하게 되었다"라며 적극 대응 방침을 세웠다.
이어 "병원 측 홍보 블로그를 통해 김재경의 졸업사진, 데뷔 전 사진들을 무단으로 올리며 김재경이 마치 그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수술내용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병원의 상업적 홍보물로 악의적으로 이용한 것은 초상권과 심각한 명예훼손에 위배한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DSP측은 앞으로 확인된 바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함으로 인해 상처받는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처방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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