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김완주 커플 "허니문 베이비 만들고 싶다"
연예 2010/10/14 17:30 입력 | 2010/10/14 17:36 수정


이유진이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유진과 김완주 커플은 1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취재진들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이유진 커플은 2세 계획에 대해 "둘 이상을 낳기로 했다"며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신랑 김완주씨는 "(이)유진이가 외동딸이라서 아이 욕심이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탄다. 처음에는 둘만 낳자고 계획했지만 힘이 닿는데까지 낳으려고 한다"고 답해 '금슬'을 자랑했다.
이유진과 김완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주례는 방송인 이상벽, 사회는 박수홍이 맡았으며 인순이와 KCM이 축가를 부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유진과 김완주 커플은 1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취재진들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이유진 커플은 2세 계획에 대해 "둘 이상을 낳기로 했다"며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신랑 김완주씨는 "(이)유진이가 외동딸이라서 아이 욕심이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탄다. 처음에는 둘만 낳자고 계획했지만 힘이 닿는데까지 낳으려고 한다"고 답해 '금슬'을 자랑했다.
이유진과 김완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주례는 방송인 이상벽, 사회는 박수홍이 맡았으며 인순이와 KCM이 축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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