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커플이 처음으로 동반 CF 나들이에 나선다.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는 하우젠 장수모델 한가인에 이어 남편 연정훈을 모델로 발탁하고 최초로 부부파워를 보여 줄 동반 CF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 다양한 CF,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스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지만, 함께 CF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 10월 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TVCF 촬영을 마쳤으며 곧 온에어 하는 하우젠 버블에코의 새로운 CF에서 애정을 과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모델 한가인은 지난 5년간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소비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제품을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세탁기 반열에 올리는 데 기여한 바 있다”며 연정훈의 동반 출연으로 제품 판매 상승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가인은 “남편과 함께 재미있게 촬영한 모습을 많은 팬들이 보시고 즐거워할 것 같다.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CF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우리 부부의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정훈도 “이번 기회에 사랑스런 대한민국 대표 부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버블에코 CF 모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