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FM' 수애, 영화속 의상 경매 이벤트
문화 2010/10/13 14:49 입력 | 2010/10/13 17: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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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FM>의 여주인공 수애의 의상이 경매를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영화포털 맥스무비는 수애의 <심야의 FM> 영화 의상을 경매에 내놓았다.
수애는 특유의 단아한 매력이 드레스와 절묘하게 어울려 ‘드레수애’라는 애칭까지 가지고 있는 패셔니스타. 14일 개봉을 앞둔 <심야의 FM>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토커’(유지태 분)와 악전고투를 벌이는 DJ 선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경매에 나온 수애의 의상은 바바리코트, 민소매 블라우스, 슬립까지 총 3종이다. 이 아이템 모두는 수애가 캐릭터 포스터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이어서 소장가치 또한 높다.
수애의 향기가 남아있는 의상을 손에 넣을 주인공은 단 한 명. 행운의 당첨자는 바바리코트, 민소매 블라우스와 슬립으로 완벽한 드레스코드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수애의 영화속 의상 경매 이벤트는 오는 25일 자정 마감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포털 맥스무비는 수애의 <심야의 FM> 영화 의상을 경매에 내놓았다.
수애는 특유의 단아한 매력이 드레스와 절묘하게 어울려 ‘드레수애’라는 애칭까지 가지고 있는 패셔니스타. 14일 개봉을 앞둔 <심야의 FM>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토커’(유지태 분)와 악전고투를 벌이는 DJ 선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경매에 나온 수애의 의상은 바바리코트, 민소매 블라우스, 슬립까지 총 3종이다. 이 아이템 모두는 수애가 캐릭터 포스터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이어서 소장가치 또한 높다.
수애의 향기가 남아있는 의상을 손에 넣을 주인공은 단 한 명. 행운의 당첨자는 바바리코트, 민소매 블라우스와 슬립으로 완벽한 드레스코드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수애의 영화속 의상 경매 이벤트는 오는 25일 자정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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