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매리는 외박중'서 일본어 완벽 구사로 캐릭터 완전 몰입!
연예 2010/10/13 09:54 입력 | 2010/10/13 1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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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욱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낸다.
김재욱은 KBS2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에서 재력, 능력, 외모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 '정인' 역을 맡아 일본어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극중 김재욱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을 갖고 있는 연예기획사의 큰손 정인 역을 맡았다. 정인은 탁월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다소 계산적이지만 의외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극중 무결(장근석 분)과 대립구도를 이루며 매리(문근영 분)의 또 다른 가상 남편이 된다.
특히, 김재욱은 전작인 '나쁜남자'에서도 빼어난 일본어를 선보여 그 기대감 또한 크다.
이에 김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욱은 어릴 적 일본에서 살아 일본어가 유창하다"며 "그간 일본에서의 모델 활동과 1년에 두 번씩 열리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 등을 통해 일본어 실력을 보여줬다. 일본 팬미팅에서 통역 없이 팬들과 바로 의사소통이 가능했었다"고 밝혔다.
김재욱은 "정인은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정인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리는 외박중' 공동제작을 맡은 ACC코리아와 KBS미디어는 "김재욱이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아시아권에 얼굴을 알리고 있다. 특히 그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매리는 외박중'에서도 빛을 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리는 외박중'은 네 명의 각기 다른 청춘들이 만나 꿈과 사랑을 고민하고 가상결혼이라는 소재를 사랑스럽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11월8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재욱은 KBS2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에서 재력, 능력, 외모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 '정인' 역을 맡아 일본어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극중 김재욱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을 갖고 있는 연예기획사의 큰손 정인 역을 맡았다. 정인은 탁월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다소 계산적이지만 의외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극중 무결(장근석 분)과 대립구도를 이루며 매리(문근영 분)의 또 다른 가상 남편이 된다.
특히, 김재욱은 전작인 '나쁜남자'에서도 빼어난 일본어를 선보여 그 기대감 또한 크다.
이에 김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욱은 어릴 적 일본에서 살아 일본어가 유창하다"며 "그간 일본에서의 모델 활동과 1년에 두 번씩 열리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 등을 통해 일본어 실력을 보여줬다. 일본 팬미팅에서 통역 없이 팬들과 바로 의사소통이 가능했었다"고 밝혔다.
김재욱은 "정인은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정인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리는 외박중' 공동제작을 맡은 ACC코리아와 KBS미디어는 "김재욱이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아시아권에 얼굴을 알리고 있다. 특히 그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매리는 외박중'에서도 빛을 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리는 외박중'은 네 명의 각기 다른 청춘들이 만나 꿈과 사랑을 고민하고 가상결혼이라는 소재를 사랑스럽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11월8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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