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솔직 고백 "나이 많은 후배 나르샤, 솔직히 불편"
연예 2010/10/13 09:02 입력 | 2010/12/07 18:21 수정

서인영이 나르샤의 솔직 나이 고백에 불편했던 심경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인영은 "지난번 출연했을 때 나르샤가 '나 때문에 나이를 밝힌다'며 실제 나이를 공개해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솔직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서인영은 "매니저에게도 따질 거 있으면 방송말고 나한테 직접 전화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속으로 삐져있었던 것 같다. 감정이 안좋았엇는데 '영웅호걸'에 출연하게 된다"며 "처음엔 들어가기 싫었는데 나이 많은 후배들인 애프터 스쿨의 가희, 나르샤와 앙금을 풀고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각보다 나르샤씨가 참 조용하고 착하시더라"면서도 지금도 언니라고 부르지는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인영은 "지난번 출연했을 때 나르샤가 '나 때문에 나이를 밝힌다'며 실제 나이를 공개해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솔직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서인영은 "매니저에게도 따질 거 있으면 방송말고 나한테 직접 전화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속으로 삐져있었던 것 같다. 감정이 안좋았엇는데 '영웅호걸'에 출연하게 된다"며 "처음엔 들어가기 싫었는데 나이 많은 후배들인 애프터 스쿨의 가희, 나르샤와 앙금을 풀고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각보다 나르샤씨가 참 조용하고 착하시더라"면서도 지금도 언니라고 부르지는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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