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혼자 선 탕웨이, 현빈 "I'm sorry"
문화 2010/10/08 19:07 입력 | 2010/10/08 19: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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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용관 집행위원장, 김태용 감독, 배우 현빈과 중국 배우 탕웨이가 참석했다.



'만추'는 모범수로 특별휴가를 나온 여자가 도주 중인 한 남자를 만나 벌이는 시한부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미국 사회 안에 거주하는 소수 인종의 불안을 대변했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7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5일 폐막식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영화팬들과 함께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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