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빅토리아 이상형 '송승헌' 누군지 몰라 질투도 안나" 깜짝고백
연예 2010/10/08 17:46 입력 | 2010/10/08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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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닉쿤이 배우 송승헌을 모른다?



최근 닉쿤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서 직접 디저트도 만들고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는 등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닉쿤에게 ‘부인인 빅토리아의 이상형이 송승헌이라고 했는데 속상하지 않냐’고 넌지시 묻자, 이에 닉쿤은 "전 송승헌씨... 그분이 누군지 몰라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닉쿤은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아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또한,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한 닉쿤에게 빅토리아와 함께 드라이브를 계획하지는 않았냐고 묻자, "바다를 가고 싶어요~ 면허를 따면 여행이 아니라 둘이서 도망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말해 좌중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계속되는 닉쿤의 폭탄 발언과 그가 배운 멋진 자동차 후진 포즈, 그리고 탄탄한 몸매 관리법까지은 오늘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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