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의 신곡 ‘친사빠(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가 국내 라디오 DJ 사이에서 상큼한 듀엣 곡으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베이지는 슈퍼주니어 려욱과 듀엣 곡 ‘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 전 신곡을 가장 많이 접하는 라디오DJ분들께 모니터를 부탁한 것.



이에 대부분의 DJ분들이 ‘가을에는 잔잔한 발라드가 많은데, 친사빠는 청명한 하늘 아래 데이트하는 기분이다’ ‘너무 상큼 발랄한 듀엣 곡이다’ ‘달달하니 려욱과 잘 어울린다’ 등 곡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응원 영상까지 임해 준 것이다.



더불어 베이지는 현재 고정으로 KBS-2FM 캔의 <미스터라디오>, MBC-FM4U 현영의 <뮤직파티>, K-FM <정한의 한밤나라>, TBS-R 지석진의 <기분 좋은라디오>, KBS-2FM 슈퍼 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SBS-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까지 총 6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베이지는 ‘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 공개 후 공중파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그녀와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방송에 많은 이의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