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일촌 수락하다 ET 손가락 되다?
연예 2010/10/08 11:03 입력 | 2010/10/08 13: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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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곽현화가 수 많은 일촌 신청을 수락 하다 손가락이 빨갛게 되었다는 미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곽현화는 화제의 드라마 ‘도망자’에 카메오 출연에서 고정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여 자축 이벤트로 미니홈피 일촌 맺기를 당일 밤 12시까지 진행하였고 이를 본 팬들이 응원의 댓글과 일촌 신청이 이어졌다.



이후, 곽현화는 금일(8일) 미투를 통해 빨게 진 손가락 사진을 올리며 ‘일촌맺다손가락불나겠어요ㅋㅋ많은분들의일촌신청감사합니당♥못해드린분쫌만기다려주세여~~♥올해안으로는무조건다할꼬얌~~♥싸랑해용♥’ 라며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을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하여 곽현화는 ‘잠깐 몇 시간이고 미투 댓글도 그리 많지 않아서 적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신청 할 줄 몰랐다.’ ‘그 동안에도 너무 많아 수락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과 일촌이 되어서 기쁘다’ ‘아직 다 해드리지 못한 일촌 맺기, 올해 안으로 다 하려 한다.’ 며 굳은 각오를 전했다



가수 변신 후,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제는 드라마까지 만능엔터테인먼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곽현화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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