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타블로 사건' 중간 발표…"일반적이지 않지만 관심이 워낙 커서"
연예 2010/10/07 16:32 입력 | 2010/10/07 17: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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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학력 논란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사결과를 중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서초경찰서 측은 “타블로와 관련한 경찰 수사 결과를 오는 8일 중간 발표한다.”며 “수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표를 하는 일이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워낙 관심이 커 이같이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앞서 타블로는 지난 4월 자신의 학력이 거짓인 것으로 소문을 낸 한 네티즌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총 22명의 네티즌을 고소했다.
또한 ‘타진요’ 카페 회원이 국적 및 학력논란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해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대가 수사를 맡아 진행해 왔다.
한편 MBC 스페셜 측은 중간 수사가 발표되는 8일 타블로를 둘러싼 온라인의 기형적인 문화를 다룰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서초경찰서 측은 “타블로와 관련한 경찰 수사 결과를 오는 8일 중간 발표한다.”며 “수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표를 하는 일이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워낙 관심이 커 이같이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앞서 타블로는 지난 4월 자신의 학력이 거짓인 것으로 소문을 낸 한 네티즌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총 22명의 네티즌을 고소했다.
또한 ‘타진요’ 카페 회원이 국적 및 학력논란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해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대가 수사를 맡아 진행해 왔다.
한편 MBC 스페셜 측은 중간 수사가 발표되는 8일 타블로를 둘러싼 온라인의 기형적인 문화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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