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린, 명품 브랜드 지사장인 스위스 남편과 행복한 신혼 라이프 공개
연예 2010/10/07 10:26 입력 | 2010/10/07 14: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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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혜린이 방송에 출연해 스위스인 남편과의 단란한 일본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서혜린은 오늘(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과 동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서혜린은 2007년 스위스인 남편과 국제결혼에 골인해 명품 브랜드 지사장인 남편을 따라 일본에 럭셔리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여전히 신혼의 달콤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도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과 로멘틱한 침실 등 서혜린 부부의 럭셔리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서혜린은 "벌써 결혼 4년차지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입을 맞추곤 한다"며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명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과 아사쿠사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럭셔리 명품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식사를 하고 활기 넘치는 일본의 아사쿠사 나들이에 나선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이 날 서혜린은 절친 탤런트 조미령과 솔로와 결혼에 대한 솔직하고 화끈한 수다가 펼쳐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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