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절친 신현준 진행하는 '연예가 중계' 못보겠어!
문화 2010/10/06 15:58 입력 | 2010/10/06 17:18 수정

방송인 탁재훈이 절친 신현준의 ‘연예가 중계’를 못 본다?
6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88-2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내(內) SBS 2층 스튜디오에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처음으로 단독 MC로 연예뉴스를 진행하게 된 탁재훈에게 절친인 신현준이 진행하는 KBS ‘연예가 중계’를 봤는지 물어봤다.
이에 탁재훈은 “안본다. 못보겠다.”라며 “보면 가슴이 쿵쿵뛴다 신현준을 알아서 그런지 인사하고 농담하고, 다시 진지한 모습을 하는 그런 모습을 (어색해서) 못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긴 하더라. 열심히 진행하려는..그 나이에 어떻게 보면 귀엽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버라이어티에서도 신현준이나 정준호와 함께 하는데 너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2시간동안 총 2부로 진행되는 ‘탁재훈의 스타일’은 한 주간의 연예계의 검색어들을 알아보는 1부 ‘수상한 검색어’와 스타에게 궁금한 10가지 질문을 풀어보는 2부 ‘스타 Q10'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연예계 최고의 입담꾼 탁재훈과 함께하는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은 6일 저녁 7시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6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88-2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내(內) SBS 2층 스튜디오에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처음으로 단독 MC로 연예뉴스를 진행하게 된 탁재훈에게 절친인 신현준이 진행하는 KBS ‘연예가 중계’를 봤는지 물어봤다.
이에 탁재훈은 “안본다. 못보겠다.”라며 “보면 가슴이 쿵쿵뛴다 신현준을 알아서 그런지 인사하고 농담하고, 다시 진지한 모습을 하는 그런 모습을 (어색해서) 못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긴 하더라. 열심히 진행하려는..그 나이에 어떻게 보면 귀엽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버라이어티에서도 신현준이나 정준호와 함께 하는데 너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2시간동안 총 2부로 진행되는 ‘탁재훈의 스타일’은 한 주간의 연예계의 검색어들을 알아보는 1부 ‘수상한 검색어’와 스타에게 궁금한 10가지 질문을 풀어보는 2부 ‘스타 Q10'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연예계 최고의 입담꾼 탁재훈과 함께하는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은 6일 저녁 7시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