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름걸고 하니까 투자한 것 같아 어색" 단독 MC 발탁
문화 2010/10/06 15:39 입력 | 2010/10/06 17:18 수정

연예계 최고의 재치와 입담을 자랑하는 탁재훈이 단독 MC를 맡았다.
6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88-2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내(內) SBS 2층 스튜디오에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예능프로 진행자로써의 모습은 이미 검증되었지만 연예뉴스진행 처음이고, 그의 이름을 내건 단독 진행인터라 그의 부담감도 만만치 않을 터.
이에 탁재훈은 “패널 코너외에 단독으로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없었다.”라며 “이름을 걸고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책임자가 되고 대표가 되는 것이라 부담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이름을 걸고 하니까 내가 투자한 것 같고 어색하다.”라고 기존 진행 해 온 다수의 MC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1인 체제에 대한 어색함과 부담감을 토로했다.
2시간동안 총 2부로 진행되는 ‘탁재훈의 스타일’은 한 주간의 연예계의 검색어들을 알아보는 1부 ‘수상한 검색어’와 스타에게 궁금한 10가지 질문을 풀어보는 2부 ‘스타 Q10'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연예계 최고의 입담꾼 탁재훈과 함께하는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은 6일 저녁 7시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6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88-2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내(內) SBS 2층 스튜디오에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예능프로 진행자로써의 모습은 이미 검증되었지만 연예뉴스진행 처음이고, 그의 이름을 내건 단독 진행인터라 그의 부담감도 만만치 않을 터.
이에 탁재훈은 “패널 코너외에 단독으로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없었다.”라며 “이름을 걸고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책임자가 되고 대표가 되는 것이라 부담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이름을 걸고 하니까 내가 투자한 것 같고 어색하다.”라고 기존 진행 해 온 다수의 MC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1인 체제에 대한 어색함과 부담감을 토로했다.
2시간동안 총 2부로 진행되는 ‘탁재훈의 스타일’은 한 주간의 연예계의 검색어들을 알아보는 1부 ‘수상한 검색어’와 스타에게 궁금한 10가지 질문을 풀어보는 2부 ‘스타 Q10'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연예계 최고의 입담꾼 탁재훈과 함께하는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은 6일 저녁 7시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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