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데뷔 이래 최대 노출 선보이게 될 것" 명품 복근 공개
연예 2010/10/06 11:17 입력 | 2010/10/06 16: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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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역전의 여왕' 다크호스 박시후가 첫 등장부터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배우 박시후는 10월 18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제작 유니온 엔터테인먼트)에서 재벌가의 막내 아들 구용식 역을 맡아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이 방송도 되기 전에 공개된 스틸 컷에서 마치 화보를 보는 듯 훈훈한 명품 식스팩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2회 분에 담겨질 이 장면은 박시후가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상반신을 드러내는 신이다.



무엇보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검사 프린세스'에서 고뇌의 샤워신을 통해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며 뜨거운 이슈를 낳았던 박시후는 이번 촬영을 위해 일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받는 등 드라마에 대한 열의와 배우로서의 프로정신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첫 촬영에서 군대 고참인 정준호(봉준수)에게 얼차려를 받는 과거 회상신을 촬영하며 땡볕 아래에서 행낭을 매고 신고식을 치렀던 박시후는 "이번 '역전의 여왕'에서 데뷔 이래 최대 노출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 힘도 빽도 없지만 생에 대한 애착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부의 파란만장 생존기가 담겨질 예정이다.



한편, '동이'의 후속으로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오는 18일 첫 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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