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영, '168cm' 최단신 슈퍼모델 탄생!…"당찬 모델 되고 싶어요~"
연예 2010/10/06 10:24 입력 | 2010/10/06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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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단신, 168cm의 슈퍼모델이 탄생했다.



지난 5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 삼룡동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SBS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슈퍼모델 1위로 윤다영(18, 백신고)이 선정됐다.



윤다영은 키가 168.4cm로 본선 진출자 중 최단신이지만,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35명의 진출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TOP 11에 올랐을 때 2AM, 2PM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섹시함, 귀여움, 슬픔 등의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윤다영은 1위 호명에 “조금의 기대는 있었지만 생각도 못했다”며 “꿈이 연기자라 연기 공부도 했는데 슈퍼모델 모집 공고를 보고 ‘이것이다’라 생각해 지원했다. 당찬 모델이 돼 만능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위에 오른 윤다영은 트로피, 상금 1500만 원, 부상 승용차 등을 받는다. 또 슈퍼모델 스킨푸드 상까지 받으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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