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예쁜 얼굴-S라인 몸매로 첫 주연 캐스팅?!
문화 2010/10/05 14:35 입력 | 2010/10/05 15:15 수정

신예 박현진이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주연으로 나선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나탈리(감독 주경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중 신비로운 조각상 ‘나탈리’의 실제 모델이자 이성재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치는 여주인공 ‘미란’역에 신예 박현진이 캐스팅되었다.
2002년 미스 유니버시티 포토제닉상 출신인 박현진은 영화 ‘말아톤’에 출연한 이후 광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왔으며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현진은 “그 동안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었는데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어 행복하지만 부담감도 크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주경중 감독이 신예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는 단순하다.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좋기 때문. 주 감독은 “미란은 ‘나탈리’라는 조각 작품의 모델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인물이라서 외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박현진이 그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이어 “오디션을 통해 발탁하게 되었는데 온 몸을 던져서 연기할 자세가 되어 있었다. 다양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 신비로운 얼굴을 가지고 있고, 많은 노력을 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이 작품을 통해서 매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탈리'는 국내 최초의 이모션 3D 멜로로 아름다운 명품 조각상 '나탈리'를 둘러싸고 예술가와 뮤즈의 사랑이 고혹적으로 그려질 예정. 이성재, 박현진, 김지훈이 출연하며 10월 28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나탈리(감독 주경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중 신비로운 조각상 ‘나탈리’의 실제 모델이자 이성재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치는 여주인공 ‘미란’역에 신예 박현진이 캐스팅되었다.
2002년 미스 유니버시티 포토제닉상 출신인 박현진은 영화 ‘말아톤’에 출연한 이후 광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왔으며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현진은 “그 동안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었는데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어 행복하지만 부담감도 크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주경중 감독이 신예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는 단순하다.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좋기 때문. 주 감독은 “미란은 ‘나탈리’라는 조각 작품의 모델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인물이라서 외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박현진이 그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이어 “오디션을 통해 발탁하게 되었는데 온 몸을 던져서 연기할 자세가 되어 있었다. 다양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 신비로운 얼굴을 가지고 있고, 많은 노력을 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이 작품을 통해서 매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탈리'는 국내 최초의 이모션 3D 멜로로 아름다운 명품 조각상 '나탈리'를 둘러싸고 예술가와 뮤즈의 사랑이 고혹적으로 그려질 예정. 이성재, 박현진, 김지훈이 출연하며 10월 28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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