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 성황리 개최
연예 2022/12/13 22:20 입력 | 2022/12/13 22: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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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솔로지옥’ 시즌2가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2가 12월 13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김재원PD, 김나현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를 높였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솔로지옥’의 뒤를 이어 더 화끈하고 솔직하게 돌아온 ‘솔로지옥’ 시즌2에 합류하게 된 출연자들의 소감으로 제작발표회는 시작되었다. 시즌1에 이어서 호흡을 맞춘 4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는 “‘솔로지옥’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다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다시 한 번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김재원PD는 “시즌1이 공개된지 벌써 1년이 지나갔는데, 이번 시즌2 역시 남의 연애를 보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시청자들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 김나현 PD는 “시즌1을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시즌2도 선보일 수 있어서 좋다”라며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솔로지옥’ 시즌2의 배경인 ‘천국도'와 ‘지옥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나현 PD는 “속도감 있는 몰입과 전개를 위해 ‘천국도’와 ‘지옥도’를 같은 장소로 선정했다”며 출연진들이 공간에 적응해야하는 에너지를 이성에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원 PD는 “중간 투입되는 참가자들의 등장에 대한 연출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기대해도 좋을 것. 이들의 파급력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라며 동일한 장소에서 펼쳐질 전혀 다른 전개의 양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규현은 “이번 시즌은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한 서사를 볼 수 있을 것”, 이다희는 “공간에 대한 적응이 조금 빨라지니까 감정선의 몰입이 더 빠르게 흘러갔다. 정말 서사가 풍부했던 시즌”, 김재원 PD는 “서사가 풍부해 매주 주인공이 다른 드라마였다”고 전하며 출연자들이 ‘솔로지옥’을 통해 선사할 한층 더 깊은 감정의 서사를 기대케 했다. 여기에 한해는 “대한민국에 이렇게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았나? 생각했다. 정말 ‘솔로지옥’이 ‘솔로지옥’ 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라고 밝히며 더욱 핫하고 화끈한 매력을 가진 시즌2 출연자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김재원 PD는 “지난 시즌에서 네 분의 호흡이 너무 좋았어서, 시즌2의 시작부터 네 분의 스케줄을 확인했을 정도”라며 ‘솔로지옥’ 시즌2의 MC가 네 명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는 가족같은 사이”, 이다희는 “되게 오랜만에 보는데도 정말 호흡이 잘 맞았다”며 시즌2에서도 이어갈 찰떡궁합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솔로지옥’ 시즌2의 OST에 참여한 규현은 “감동받았던 포인트를 모은 영상을 따로 받아 곡 작업을 했다”, 한해는 “직접 가사를 쓰고 복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곡일 것”이라며 ‘솔로지옥’만의 바이브를 살린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여기에 김나현 PD는 “MC들도 프로그램에 빨리 몰입해서 정말 ‘찐’ 리액션을 볼 수 있을 것”, 김재원 PD는 “정말 깊게 몰입해서 스튜디오 촬영 중 격렬하게 토론까지 할 정도”고 전해 시즌2에서 4MC들이 선보일 풍성한 리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상황 속 깊은 감정선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홍진경), “영상과 어우러지는 OST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이다희), “감정의 뜨거운 변화, 사랑의 좌절감을 느끼는 참가자들에 집중해서 보면 재미있을 것”(규현), “설레임을 유발하는 대화와 감정 변화들”(한해)이라고 언급하며 ‘솔로지옥’ 시즌2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와 기대포인트를 전했다. 또한 “연애 프로그램은 시즌2가 레전드라는 속설이 있던데, ‘솔로지옥’ 시즌2도 그렇게 되기를 기대한다”(김재원PD), “시즌1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만들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김나현 PD) 라며 더욱 핫하게 돌아온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제작발표회를 마쳤다.

올 겨울 전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본격적인 화끈함과 솔직함을 보여줄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2는 바로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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