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브란젤리나' 장동건-고소영, 4일 득남
연예 2010/10/04 09:40 입력 | 2010/10/05 14:17 수정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4일 오전 아들을 얻었다.
장동건의 소속사는 4일 고소영이 오전 4시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아이는 3.23kg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장동건도 가족들과 함께 병원에서 출산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간의 만남으로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렸던 두 사람의 아들 출산에 네티즌들도 "장동건의 외모를 닮았으면 얼마나 잘생겼을지 궁금하다" "부모가 한국의 브란젤리나라면 아이는 한국의 샤일로" 등등의 말로 축하를 전하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장동건의 소속사는 4일 고소영이 오전 4시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아이는 3.23kg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장동건도 가족들과 함께 병원에서 출산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간의 만남으로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렸던 두 사람의 아들 출산에 네티즌들도 "장동건의 외모를 닮았으면 얼마나 잘생겼을지 궁금하다" "부모가 한국의 브란젤리나라면 아이는 한국의 샤일로" 등등의 말로 축하를 전하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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