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가인, 호주 사막 한 가운데서 내동댕이?! "전신 타박상"
연예 2010/10/04 09:26 입력 | 2010/10/04 09:50 수정


솔로로 컴백하는 가인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전신의 타박상을 입었다.
가인은 4일 오픈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여러 남자 댄서들로부터 던져지고, 내동댕이 쳐지고, 과격하게 끌려다니는 장면을 공개했다.
최근 실제 사막 한가운데서 찍은 이 장면은 솔로데뷔곡 ‘돌이킬 수 없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그동안 귀엽고 털털한 가인이 농염하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가 됐다.
가인의 뮤직비디오는 이례적으로 호주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퀄리티 높은 뮤직비디오를찍었으며, 사막에서의 격렬한 댄스씬을 찍다 온 몸에 타박상을 입어 한동안 고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가인의 솔로 활동은 기존 아이돌 가수들과 차원이 다른 무대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음악, 장르, 뮤직비디오, 안무 모두 확실하게 차별화됐다”고 자신했다.
한편 가인은 오는 8일 '돌이킬 수 없는' 음원과 뮤비를 공개하고,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가인은 4일 오픈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여러 남자 댄서들로부터 던져지고, 내동댕이 쳐지고, 과격하게 끌려다니는 장면을 공개했다.
최근 실제 사막 한가운데서 찍은 이 장면은 솔로데뷔곡 ‘돌이킬 수 없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그동안 귀엽고 털털한 가인이 농염하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가 됐다.
가인의 뮤직비디오는 이례적으로 호주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퀄리티 높은 뮤직비디오를찍었으며, 사막에서의 격렬한 댄스씬을 찍다 온 몸에 타박상을 입어 한동안 고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가인의 솔로 활동은 기존 아이돌 가수들과 차원이 다른 무대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음악, 장르, 뮤직비디오, 안무 모두 확실하게 차별화됐다”고 자신했다.
한편 가인은 오는 8일 '돌이킬 수 없는' 음원과 뮤비를 공개하고,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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