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슈퍼스타 K 탈락자 '김지수-김은비' 격려
연예 2010/10/03 17:00 입력 | 2010/10/04 09:50 수정

가수 윤종신이 '슈퍼스타K2' 탈락자들에게 격려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수, 은비 이제 시작인거 알지? 다른 지망생, 신인들에 비하면 엄청 큰 혜택으로 출발하는 거임..이제 달리자구.. 달리다 보면.. 우리 만날 수도 있겠지..안녕.."이라며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지난 1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맨인더미러'를 부른 존박이 최고점을 받은데 이어 강승윤, 허각, 장재인이 'TOP4'에 들었으나 김은비와 김지수는 탈락했다.
김지수와 김은비는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그 동안 너무나도 행복했다. 그 동안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2' 최후 4인 존박, 강승윤, 허각, 장재인은 롯데-두산 준플레이오프 4차전 애국가를 부르는 영광을 안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윤종신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수, 은비 이제 시작인거 알지? 다른 지망생, 신인들에 비하면 엄청 큰 혜택으로 출발하는 거임..이제 달리자구.. 달리다 보면.. 우리 만날 수도 있겠지..안녕.."이라며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지난 1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맨인더미러'를 부른 존박이 최고점을 받은데 이어 강승윤, 허각, 장재인이 'TOP4'에 들었으나 김은비와 김지수는 탈락했다.
김지수와 김은비는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그 동안 너무나도 행복했다. 그 동안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2' 최후 4인 존박, 강승윤, 허각, 장재인은 롯데-두산 준플레이오프 4차전 애국가를 부르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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