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소탈한 자연인으로 돌아간 여행사진
문화 2010/10/03 13:50 입력 | 2010/10/04 09:50 수정



배우 최정원(29)이 일본의 큐슈 지방을 여행한 사진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초 SBS '별을 따다 줘'의 진빨강 역으로 열연했던 최정원은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소탈하고 천진한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일본 여행은 드라마 '바람의 나라'와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일본에도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최정원을 일본 큐슈 관광청에서 초청하면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데뷔 10년차인 최정원이 오랜만에 자연인으로 돌아온 모습을 담기 위해 기획하던 중 ETN케이블방송국의 여행 다큐 콘셉트와 로하스로 유명한 큐슈 지방의 특성이 잘 맞아 떨어져 이루어질 수 있었다.
최정원과 함께 동행한 방송관계자와 스태프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 이미지 때문인지 최정원씨 본인도 굉장히 여성스럽거나 새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의 모습은 톰보이에 가까울 정도로 밝고 쾌활한데다가 스태프들과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솔직한 모습을 담은 최정원의 큐슈 여행기는 오는 16일 케이블 채널 ETN을 통해 공개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올해 초 SBS '별을 따다 줘'의 진빨강 역으로 열연했던 최정원은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소탈하고 천진한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일본 여행은 드라마 '바람의 나라'와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일본에도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최정원을 일본 큐슈 관광청에서 초청하면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데뷔 10년차인 최정원이 오랜만에 자연인으로 돌아온 모습을 담기 위해 기획하던 중 ETN케이블방송국의 여행 다큐 콘셉트와 로하스로 유명한 큐슈 지방의 특성이 잘 맞아 떨어져 이루어질 수 있었다.
최정원과 함께 동행한 방송관계자와 스태프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 이미지 때문인지 최정원씨 본인도 굉장히 여성스럽거나 새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의 모습은 톰보이에 가까울 정도로 밝고 쾌활한데다가 스태프들과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솔직한 모습을 담은 최정원의 큐슈 여행기는 오는 16일 케이블 채널 ETN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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