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공개 사과 "'집으로' 할머니 괴롭혀서 죄송해요"
연예 2010/10/02 21:50 입력 | 2010/10/03 18:58 수정

100%x200
유승호가 영화 '집으로'에 함께 출연했던 할머니에게 사과했다.



1일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 출연한 유승호는 악역을 연기한 적 있다는 리포터의 말에 수긍하며 영화 '집으로'에서 할머니를 괴롭혔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영상편지를 통해 "그때 너무 죄송했다"고 사과하며 "감독님이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는 "시청률이 백 퍼센트대가 나올것 같다. 열심히 해서 120%가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이색적인 포부를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