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윤규진, 탤런트 조하진과 결혼···웨딩화보 공개
연예 2010/10/01 15:33 입력 | 2010/10/01 21:36 수정
야구선수 윤규진이 탤런트 조하진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화 이글스의 윤규진(26) 선수가 탤런트 조하진(25 본명 조경희)과 오는 12월 12일 대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9월 두 사람은 미사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10월 1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2003년 입단한 윤규진은 한화의 불펜 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피앙세 조하진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한편, 윤규진 조하진의 결혼식에 앞서 12월 11일에는 김태균선수와 김석류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열릴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한화 이글스의 윤규진(26) 선수가 탤런트 조하진(25 본명 조경희)과 오는 12월 12일 대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9월 두 사람은 미사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10월 1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2003년 입단한 윤규진은 한화의 불펜 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피앙세 조하진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한편, 윤규진 조하진의 결혼식에 앞서 12월 11일에는 김태균선수와 김석류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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