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박칼린 선생님과 러브라인 있었다!”폭로
연예 2010/10/01 14:22 입력 | 2010/10/01 21:36 수정

100%x200

사진설명

개그맨 이윤석이 뮤지컬 음악 감독과의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남자의 자격에서 화제가 된 합창단 멤버 이윤석, 윤형빈, 배다해, 선우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남자의 자격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중, 지석진이“박칼린 선생님이 이윤석씨를 편애했다면서요?”라고 말문을 열자 이윤석은“귀여움을 독차지했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윤석은 "안 되는 몸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박칼린 선생님이 꼬깃꼬깃 접어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귀여워 하셨다"며 "다시 태어나면 박칼린 선생님과 사귀고 싶다"고 폭탄발언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윤형빈이 "진짜 이윤석 형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도 칼린 선생님을 좋아하는 표현을 대놓고 하시는데 칼린선생님은 허허 웃으시면서 빨리 다른 화제로 넘기고 싶어 한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남자의 자격 팀은 합창단 팀에 스카우트 하고 싶은 멤버로 전현무를 꼽기도 했다고.



한편,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은 2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