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남친 길의 '입냄새' 캐릭터, 속상할때도 있다"
문화 2010/09/30 17:21 입력 | 2010/10/01 16:09 수정

"여자 입장에서 남자친구의 센 캐릭터가 속상할때도 있지만......"
박정아는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BS 새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길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냄새' 캐릭터를 얻은데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박정아는 "물론 여자친구로서 기분이 나쁠 수는 있지만 나도 방송을 하는 사람이고 캐릭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예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 편이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보여지는 모습 중 특정한 장면들이 회자되고 희화화되는것은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성격이라고.
한편, '바람불어 좋은 날' 후속으로 방영되는 '웃어라 동해야'는 한국에서 입양된 미혼모에게 태어난 청년이 엄마와 자신을 버린 나라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을 만들어가는 치열하고 아름다운 고군분투기로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 김명욱 감독 콤비가 다시 뭉쳤다. 4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박정아는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BS 새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길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냄새' 캐릭터를 얻은데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박정아는 "물론 여자친구로서 기분이 나쁠 수는 있지만 나도 방송을 하는 사람이고 캐릭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예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 편이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보여지는 모습 중 특정한 장면들이 회자되고 희화화되는것은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성격이라고.
한편, '바람불어 좋은 날' 후속으로 방영되는 '웃어라 동해야'는 한국에서 입양된 미혼모에게 태어난 청년이 엄마와 자신을 버린 나라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을 만들어가는 치열하고 아름다운 고군분투기로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 김명욱 감독 콤비가 다시 뭉쳤다.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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