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파블리, 가을 맞이 자급자족 농촌 체험 시작…열혈 농사꾼 변신
연예 2022/11/11 20: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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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파블리가 가을을 맞아 자급자족 농촌 체험에 나선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5회는 ‘너의 모든 사랑스런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파블리는 가을을 맞아 자급자족 농촌 체험에 나선다. 인간극장에 나온 소년 농부 ‘건화’와 만난 찐건나블리는 소똥 치우기부터 버섯 수확까지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열혈 농사꾼으로 변신해 안방 극장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찐건나블리는 화려한 꽃무늬 조끼와 일바지를 입고 장화까지 장착하며 본격 농촌 체험에 나서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소에게 여물을 준 뒤, 소똥 치우기에 돌입한다. 나은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열심히 하니까 냄새가 하나도 안 나네”라며 뭐든 척척 잘해내는 ‘누나은’의 의젓함을 뽐냈고, 건후는 삽을 들고 아슬아슬하게 똥을 치워 아이들의 샤워를 담당하고 있는 아빠 박주호의 긴장감을 높였다는 후문. 그 중 아빠 박주호를 초 긴장시킨 장본인은 장난꾸러기 막내 진우. 진우는 놀이터에서 흙 놀이를 하는 것처럼 소똥을 손으로 덥석 잡고 공중에 흩날리며 농촌 체험을 만끽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찐건나블리는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소똥을 치우면서도 아빠 박주호에게 “빨리 해 아빠”라고 독촉하는 모습으로 농촌에 완벽 적응했다고.

또한, 찐건나블리는 채소를 수확하며 농촌 체험에 박차를 가한다. 찐건나블리는 두 손으로 무와 배추를 쏙쏙 뽑고, 표고 버섯까지 캐며 직접 수확하는 뿌듯함을 경험한다. 자급자족 농촌 체험에 건후가 첫 김치 시식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평소 건후는 고기 반찬을 좋아하는 고기 러버. 건후가 건강 밥상에 스스로 콩나물을 먹는데 이어 “김치도 주세요”라며 용감한 도전을 했다고 해 한층 성장한 건후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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