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영화 이어 드라마 '마음을 자르다' 주연 캐스팅
연예 2010/09/30 14:35 입력 | 2010/09/30 16: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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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결사’의 홍일점 배우 문정희가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문정희는 KBS2TV 새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 연출 홍석구)에 캐스팅 된데 이어 이번엔 KBS 드라마 스페셜의 주연까지 꿰찼다.



관계자는 "문정희가 KBS2TV 드라마스페셜 '마음을 자르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오는 10월 25일부터 충북 충주시에서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KBS2TV 드라마스페셜 '마음을 자르다'에서 문정희가 맡은 윤선영은 순수하고 섬세하며 여성스런, 다소 고전적인 스타일의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이다.



또한, 문정희는 150억원 규모의 3D 대작 영화 '현의 노래'(감독 주경중)에도 캐스팅돼 촬영 준비 중이며 세계적인 헤어케어브랜드 팬틴 클리니케어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2009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2010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문정희가 출연하는 KBS2TV 드라마스페셜 '마음을 자르다'는 오는 10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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