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소년미와 성숙미 사이의 가을 분위기 패션 화보 공개
연예 2022/10/09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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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4세대 핫템’으로 불리는 보이그룹 템페스트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템페스트는 'BOYS IN THE STORM'이란 주제로 소년미와 성숙미 사이의 강한 이미지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템페스트는 포즈 하나하나 열정 넘치는 모습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에 데뷔한 템페스트는 현재 2집 앨범 ‘SHINING UP’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 중.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을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템페스트만의 에너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소망을 비췄다.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으로 불리는 템페스트. 무대에 오를 때의 마음가짐을 묻자, "무대에 오르기 전 외치는 구호가 있다. 바로 '한 번에 빡'인데, ‘한 번에 멋있고 강렬하게 퍼포먼스를 해서 우리의 매력을 보여주자’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호를 외치고 무대에 오르면 마음에 안정감이 생겨 더 강한 에너지를 선보일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서 LEW는 “2집 앨범으로 컴백하고 난 첫 무대”라고 답했다. 그는 “무대에서 팬들을 만났던 게 처음이었다. 팬들의 응원 소리 덕분에 엔도르핀이 솟아나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템페스트만의 강점에 대해 “7인 7색, 일곱 명이 가진 서로 다른 매력들이 모여 7색의 무지갯빛을 발산한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앞으로 어떤 그룹으로 불리고 싶냐는 질문에 화랑은 “앞으로 10년, 100년, 1000년 소환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며 미래를 향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템페스트는 앞으로도 멋지고 다양한 모습을 자주 보여줄 것이다. 기대 많이 해주고 끝까지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템페스트의 성숙한 분위기가 풍기는 14페이지에 걸친 대형 화보와 팬들의 질문에 답한 인터뷰, 소장 가치가 확실한 손글씨 인터뷰 등은 더스타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0월호에서는 섹시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서인국의 커버 화보, 솔로 컴백을 앞둔 박지훈의 성숙미 넘치는 스페셜 패션 화보와 드라마 ‘금수저’로 활약 중인 연우의 패션 화보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더스타’ 10월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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