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미국 알래스카까지 점령한 K-푸드, ‘김치 핫도그’ 랜선 먹방 공개
연예 2022/09/29 17:30 입력 | 2022/09/29 17: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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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가 미국 알래스카까지 점령한 K-푸드의 위엄을 소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7회에서는 대자연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아나테이너 황수경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대자연 특집 편에는 크리에이터 ‘밴부부’가 미국 알래스카를 소개한다. 밴부부는 알래스카 빙하를 초 근접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트스키 투어, 숲 속 한복판에서 글램핑 즐기기 등 대자연을 온 몸으로 만끽할 색다른 여행 방법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밴부부는 제트스키 투어 후 알래스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색다른 먹방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순록과 버펄로로 만든 핫도그와 버거. 무엇보다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가 더해진 ‘김치 핫도그’가 메뉴판에 자리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특히 비트를 활용해 만든 김치 핫도그는 냄새부터 식감, 맛까지 김치를 완벽하게 재현, 대리 먹방한 밴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 이석훈은 알래스카까지 김치 열풍이 불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놀라움을 동시에 터트렸다는 후문. 김신영은 “지구 반대편에 김치가 있다고?”라며 감탄했고, 이석훈은 “한국의 파워는 대체 어디까지인거야”라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고 해 알래스카까지 점령한 K-푸드의 위엄이 담길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대자연 특집 편은 오늘(2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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