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고2 되니 공부에 대한 압박 심해지기 시작했다"
연예 2010/09/29 17:10 입력 | 2010/09/30 11:14 수정

배우 유승호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촬영?’
29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MBC 주말 특별기회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아역출신 배우로 첫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는 ‘욕망의 불꽃’에서 사랑하는 여자 ‘백인기(서우 분)’의 과거를 연민으로 감싸 안는 따뜻한 심성을 지닌 ‘김민재’로 분했다.
지난해 MBC‘선덕여왕’ KBS‘공부의 신’에 이어 ‘욕망의 불꽃’에 참여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유승호는 “촬영 현장에 있을 때 스트레스가 풀린다.”라며 “촬영을 안 하면 심적으로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특히 요즘은 현장에 있을 때가 편하다.”며 “고2가 되다 보니 공부에 대한 압박이 점점심해지기 시작했다.”고 귀엽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털어놓기도.
또한, 어린 시절부터 연기 생활을 해온 그는 “공부보다 현장에 있던 시간이 많아서 학교가 조금 적응이 안 되기도 한다”라며 “하지만 연기도 하면서 학업에도 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다룬 MBC 주말 특별기회 ‘욕망의 불꽃’은 10월 2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MBC 주말 특별기회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아역출신 배우로 첫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는 ‘욕망의 불꽃’에서 사랑하는 여자 ‘백인기(서우 분)’의 과거를 연민으로 감싸 안는 따뜻한 심성을 지닌 ‘김민재’로 분했다.
지난해 MBC‘선덕여왕’ KBS‘공부의 신’에 이어 ‘욕망의 불꽃’에 참여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유승호는 “촬영 현장에 있을 때 스트레스가 풀린다.”라며 “촬영을 안 하면 심적으로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특히 요즘은 현장에 있을 때가 편하다.”며 “고2가 되다 보니 공부에 대한 압박이 점점심해지기 시작했다.”고 귀엽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털어놓기도.
또한, 어린 시절부터 연기 생활을 해온 그는 “공부보다 현장에 있던 시간이 많아서 학교가 조금 적응이 안 되기도 한다”라며 “하지만 연기도 하면서 학업에도 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다룬 MBC 주말 특별기회 ‘욕망의 불꽃’은 10월 2일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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