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헌, 우주비행사 변신…‘별들에게 물어봐’ 출연 확정
연예 2022/09/19 2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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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김주헌이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돌아온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주헌이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별들에게 물어봐’를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주헌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제작 준비기간 5년,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이 가운데 김주헌은 우주비행사 ‘박동아’ 역을 맡았다. ‘박동아’는 과거 3차례 우주정거장에 다녀온 베테랑 우주비행사로, 이브 킴(공효진)과 같은 서울MCC 소속이다. 거칠지만 단순한 구석이 있으며, 뒤끝도 없고 본능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

최근 김주헌은 MBC ‘빅마우스’에서 구천시장 ‘최도하’ 역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기고, 남의 이름을 빌려 오랫동안 꿈꿔 온 복수를 실현하며 빌런으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tvN ‘남자친구’, tvN ‘60일, 지정생존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작품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김주헌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모범가족’,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주헌은 ‘프라이드’, ‘돌아서서 떠나라’, ‘언더스터디’, ‘보이지 않는 손’ 외 많은 연극 작품과 여러 카테고리의 광고에서도 다양한 콘셉트와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드라마, 연극, 광고 전방위에서 열일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헌이 ‘별들에게 물어봐’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 사진 = 솔트 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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