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희, "탭댄스로 살빠지고 복근도 생겼어요"
연예 2010/09/28 17:15 입력 | 2010/09/28 20:32 수정

뮤지컬 배우 최성희 (바다)가 다이어트로 ‘탭댄스’를 꼽았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씨어터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 미디어 콜이 진행됐다.
1930년대 브로드웨이의 중심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 배우 코러스걸 페기 소여가 브로드웨이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최성희를 비롯해 박상원, 박해미, 황민 등이 출연한다.
최성희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소심하지만 활기 넘치는 코러스 걸로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는 열정과 희망으로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어 스타의 꿈을 이루는 ‘페기소여’역이다.
무대에서 현란한 탭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그녀는, 하루에 12시간이 넘는 연습을 했다고.
이에 최성희는 “탭댄스는 다이어트에 확실하다”라며 “나는 3Kg정도 빠졌는데, 살이 빠지면 그 후에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데 탭댄스는 살이 빠지면서 근육이 된다.”라고 탭댄스 예찬론을 펼쳤다.
특히, “탭댄스는 단기간에 살이 빠지면서 복근이 생기는데 아침9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습하면서 살도 적당히 빼주고 몸매도 잘 잡아줘서 최고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샤롯데 씨어터에서 9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잠실 롯데씨어터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 미디어 콜이 진행됐다.
1930년대 브로드웨이의 중심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 배우 코러스걸 페기 소여가 브로드웨이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최성희를 비롯해 박상원, 박해미, 황민 등이 출연한다.
최성희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소심하지만 활기 넘치는 코러스 걸로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는 열정과 희망으로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어 스타의 꿈을 이루는 ‘페기소여’역이다.
무대에서 현란한 탭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그녀는, 하루에 12시간이 넘는 연습을 했다고.
이에 최성희는 “탭댄스는 다이어트에 확실하다”라며 “나는 3Kg정도 빠졌는데, 살이 빠지면 그 후에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데 탭댄스는 살이 빠지면서 근육이 된다.”라고 탭댄스 예찬론을 펼쳤다.
특히, “탭댄스는 단기간에 살이 빠지면서 복근이 생기는데 아침9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습하면서 살도 적당히 빼주고 몸매도 잘 잡아줘서 최고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샤롯데 씨어터에서 9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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