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내가 역겹다고 말하는 님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이길래" 악플러에게 일침
연예 2010/09/28 11:48 입력 | 2010/09/28 12:16 수정

100%x200

사진설명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교제중인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가연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줌마, 나잇값 좀 해라, 역겹다" 등의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님의 어머님도 아줌마의 범주에 속하시는데...그렇게 비하하듯이 말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님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떻겠냐”며 “내가 역겹다고 말하는 님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이냐”고 반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딜 가던 저런 악플러들이 있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라” “밥 먹고 왜 저런 말을 하는지..쯧쯧”등의 김가연을 옹호하는 댓글이 있는 한편, “어머니 운운하는 거는 좀 그러네요.” “좋게 좋은 말로 해주시지..”등의 공개적인 비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