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 직진 리콜남에 감탄 “연하남의 패기”
연예 2022/07/18 18: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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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X와의 재회가 절실한 리콜남의 직진 사랑에 감탄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2회에서는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라는 주제로 하나의 사연이 도착한다. 리콜플래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만큼 X와의 재회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리콜남의 사연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에서 온 리콜남과 9살 연상 X와의 사랑∙이별 이야기가 공개된다. 22살 리콜남은 9살 연상인 X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을 시작하고, 2년동안 뜨겁게 사랑한다.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던 두 사람에게 ‘결혼’이라는 것이 화두로 떠오르고, 두 사람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한다. 리콜플래너들도 두 사람의 이별에 그 누구의 편을 들 수 없을 정도로 공감한다.

장영란은 리콜남을 따로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리콜남은 X와 이별을 하고 나서야 X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하게 깨닫는다. 타지에 와서 생활하는 리콜남을 위해 X가 많은 배려를 해주고 있었던 것. 리콜남은 X를 만나 미안한 것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그러면서 리콜남은 X가 ‘리콜 식탁’에 나와준다면 X와의 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기세로 저돌적인 모습을 보인다. 리콜남은 “리콜 식탁에 X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떡하겠느냐”는 장영란의 물음에 눈물까지 글썽인다. 이어 리콜남은 “계속 도전할 거다. 다른 남자가 있어도 빼앗고 싶다”는 파격적인 말을 내뱉는다. 리콜남의 물불 가리지 않는 직진에 성유리는 “역시 연하남의 패기”라면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2년의 연애, 그리고 X와 이별한지 5개월이 된 리콜남과 X는 과연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까.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적극적인 리콜남의 ‘이별 리콜’이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이 모든 것은 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공개된다.
( 사진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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