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서우, '욕망의 불꽃' 성공 기원 고사 지내
문화 2010/09/27 16:34 입력 | 2010/09/27 16: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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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특별기획「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세트 첫 촬영날인 지난 24일(금)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여의도 MBC 방송센터 내 세트에 차려진 고사장에는 신은경, 조민기, 서우, 유승호, 이순재, 이효춘, 김병기, 이보희, 성현아, 김희정 등 출연진을 비롯해 소원영 울산 MBC 사장, 조중현 MBC TV제작본부장, 정운현 MBC 드라마국장, 김진만 CP, 백호민 PD, 정하연 작가, 이진숙 홍보국장 등이 참여했다.



소원영 울산 MBC 사장은 "진실한 노력의 대가로 풍성한 결실을 기원한다."고 밝히며 정성스레 절을 올렸다.



조민기, 신은경, 서우, 유승호 등 나란히 선 배우들은 경건한 자세로 고사에 임했으며, "잘 부탁드리겠다."며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씩 나와 함께 절을 올려 다정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김병기는 "시청률 40% 돌파를 기원한다."고 말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참석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순서가 끝난 후 함께 "욕망의 불꽃 대박!"을 외치며 30여 분간 진행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욕망의 불꽃」은 오는 10월 2일(토) 밤 9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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