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류지현X김푸름X백아, 싱송라파 멀티 아티스트 3인 반응 뜨겁다
연예 2022/06/15 19:5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청춘스타’ 싱어송라이터파 류지현, 김푸름, 백아를 향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가 각자 하나의 운명공동체가 된 본선 1라운드가 펼쳐지고 있다. 총 6번의 삼파전 대결을 벌인 후 가장 승점이 높은 파가 우승과 함께 전원 생존하는 혜택을 얻는다. 그 중에서도 싱어송라이터파 류지현, 김푸름, 백아가 독보적인 개성과 음색은 물론 편곡, 악기 연주에 프로듀싱까지 다재 다능한 면모를 뽐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류지현은 신아린, 수비와 함께 가인의 ‘피어나’를 R&B, 재즈, 스윙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유니크한 편곡으로 2조에서 승리했다. 특히 원곡 작사가 김이나는 “셋의 장점이 다 살았고 가사의 포인트인 섹시함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무대 구성과 보컬 등 세 참가자의 장점만 쏟아 부은 무대를 극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예쁘고 귀엽고 매력 넘치며 노래도 너무 좋아요”, “류지현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되고 음색도 클라쓰가 다르네요”, “류지현 청춘스타 그 자체. 편곡도 실력도 완벽” 등 댓글을 남기며 호평했다.

이와 함께 김푸름과 백아는 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를 편곡한 깊이 있는 감성 무대로 4조에서 우승했다. 특히 서로에 대해 “짝꿍 찾은 느낌”이라고 말할 만큼 두 사람은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이 자신의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감동의 무대는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하는 “흠 잡을 데가 없다”고 호평했고, 시청자들은 “둘 다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듣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위로가 되는 노래 감사해요”, “두 분 목소리 너무 따뜻해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류지현, 김푸름, 백아가 앞으로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발휘할지 궁금증을 한층 드높인다.

채널A ‘청춘스타’ 제작진은 “류지현, 김푸름, 백아가 아티스트로서 선보일 다재 다능한 멀티 매력에 주목해달라”고 운을 뗀 뒤 “’청춘스타’는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로 나뉜 현재의 가요계라고 볼 수 있다. 192명의 스타메이커가 세 파의 무대를 연이어 관람한 후 선택하는 상대 평가로 진행되는데 특히 대중성이라 할 수 있는 스타메이커의 평가를 먼저 받는다는 점에서 타 오디션과 차별점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매번 예상을 벗어나는 스타메이커의 선택에 놀라고 있다. 보컬파는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싱어송라이터파는 개성이 뚜렷하며, 아이돌파는 멤버간의 호흡과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색깔이 다른 세 파를 바라보는 엔젤뮤지션과 스타메이커의 각기 다른 시각과 상반된 결과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쇼트 폼 모바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앱을 통한 온라인 투표가 8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하루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누적된 투표수는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된다. 특히 글로벌 청춘스타의 탄생을 위해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가 함께 진행, 시너지를 이루며 열기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후의 청춘스타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청춘스타’는 일본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