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충고 이어 '신정환 정신차려' 자막 화제
연예 2010/09/24 12:17 입력 | 2010/09/24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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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숨은 방송자막을 통해 신정환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지난 23일 방손된 라스 오프닝에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의 멘트 첫 글자를 조합해 보면‘신정환 정신차려’라는 글귀가 나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23일 방송된 MC 자리를 비운 신정환에게 "친구에게 한마디 하겠다. 돌아와서 너의 잘못을 다 밝히고 조사 받아라.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마음의 병도 치유한다면 충분히 재능이 있기 때문에 제2의, 제3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달 27일 출국한 뒤 잠적해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 MBC '꽃다발' 녹화에 나오지 않았으며 원정 도박 의혹으로 방송가에서 사실상 퇴출 된 상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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