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김남주, "내조의 여왕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 보여 줄 것"
연예 2010/09/24 09:43 입력 | 2010/09/24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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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와 정준호가 지난 18일 첫 촬영을 마치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남주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좋은 스텝과 배우들과 촬영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내조의 여왕에서 ‘천지애’라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역전의 여왕에서 ‘황태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인다” 고 말했다. 또한 “내조의 여왕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 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역전의 여왕’에서 ‘황태희’의 상대역 ‘봉준수’역을 맡은 정준호도 김남주와 첫 촬영을 마치고 “형수님과의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 환상의 커플 호흡 기대해주셔도 좋다” 고 소감을 전했다.
첫 호흡을 마쳤던 김남주와 정준호 특유의 코믹 연기는 ‘그냥 아무 말이라도 두 사람이 대사로 하면 웃음이 나온다. 압권이다’ 는 제작진의 평을 들을 정도.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18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남주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좋은 스텝과 배우들과 촬영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내조의 여왕에서 ‘천지애’라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역전의 여왕에서 ‘황태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인다” 고 말했다. 또한 “내조의 여왕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 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역전의 여왕’에서 ‘황태희’의 상대역 ‘봉준수’역을 맡은 정준호도 김남주와 첫 촬영을 마치고 “형수님과의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 환상의 커플 호흡 기대해주셔도 좋다” 고 소감을 전했다.
첫 호흡을 마쳤던 김남주와 정준호 특유의 코믹 연기는 ‘그냥 아무 말이라도 두 사람이 대사로 하면 웃음이 나온다. 압권이다’ 는 제작진의 평을 들을 정도.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18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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