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韓가수 최초 대만서 '더블 플래티넘' 기록
연예 2010/09/23 18:37 입력 | 2010/09/24 14:51 수정

씨엔블루가 한국가수 최초로 대만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워너뮤직 타이완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첫 미니앨범 `블루토리`와 두번째 미니앨범 `블루러브`는 최근 각각 1만장씩 판매되며 더블 플래티넘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더블 플래티넘이란 두 장의 음반이 동시에 `플래티넘` 음반으로 기록되는 것으로, 대만에서는 판매량 1만 장이 되면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한다. 그간 대만에는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SS501 등 많은 한국가수들의 음반이 출시됐지만 두장의 음반이 동시에 플래티넘으로 기록된 것은 씨엔블루가 처음이다.
이같은 사실은 ETTV, 채널V, MTV 등 TV광고를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으며, 워너뮤직 타이완 측에서도 "더블 플래티넘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씨엔블루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현재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는 대만 최고 권위의 `타이완 모바일`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다른 모바일 차트인 `EMOME`에서도 정상을 달리고 있으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 북스닷컴에서는 `블루러브`가 3위에 랭크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워너뮤직 타이완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첫 미니앨범 `블루토리`와 두번째 미니앨범 `블루러브`는 최근 각각 1만장씩 판매되며 더블 플래티넘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더블 플래티넘이란 두 장의 음반이 동시에 `플래티넘` 음반으로 기록되는 것으로, 대만에서는 판매량 1만 장이 되면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한다. 그간 대만에는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SS501 등 많은 한국가수들의 음반이 출시됐지만 두장의 음반이 동시에 플래티넘으로 기록된 것은 씨엔블루가 처음이다.
이같은 사실은 ETTV, 채널V, MTV 등 TV광고를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으며, 워너뮤직 타이완 측에서도 "더블 플래티넘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씨엔블루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현재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는 대만 최고 권위의 `타이완 모바일`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다른 모바일 차트인 `EMOME`에서도 정상을 달리고 있으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 북스닷컴에서는 `블루러브`가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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