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한지혜, 하와이서 오늘(21일) 결혼식
연예 2010/09/21 16:40 입력

배우 한지혜가 품절녀가 됐다.
한지혜는 2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현직 검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화촉을 올리는 한지혜는 지난 18일 결혼식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한지혜는 지난해 1월 교회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한지혜는 "나만을 위해 살아가다가 남을 위해, 그리고 함께 살 수 있는 삶이 바로 결혼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여자의 삶에서 한 남자를 위한, 그리고 서로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현직 검사로 알려진 한지혜의 '피앙세' 정모 씨는 한지혜보다 6살 연상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를 패스한 뒤 한 지방검찰청에서 재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혜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즐기다 귀국할 예정이며 결혼 이후에도 여배우로서 연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한지혜는 2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현직 검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화촉을 올리는 한지혜는 지난 18일 결혼식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한지혜는 지난해 1월 교회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한지혜는 "나만을 위해 살아가다가 남을 위해, 그리고 함께 살 수 있는 삶이 바로 결혼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여자의 삶에서 한 남자를 위한, 그리고 서로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현직 검사로 알려진 한지혜의 '피앙세' 정모 씨는 한지혜보다 6살 연상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를 패스한 뒤 한 지방검찰청에서 재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혜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즐기다 귀국할 예정이며 결혼 이후에도 여배우로서 연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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