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문근영 두고 장근석과 삼각관계 예정
문화 2010/09/21 16:32 입력

김재욱이 문근영-장근석과 함께 삼각관계를 펼친다.
김재욱은 최근 KBS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문근영, 장근석 뒤를 이은 또 한명의 주인공인 정인 역에 전격 캐스팅 됐다.
김재욱이 맡은 정인은 재력, 외모, 능력을 모두 갖춘 천재 연예 산업 기획자로 어릴 적 어른들이 정해준 약혼녀 위매리(문근영 분)을 사이에 두고 강무결(장근석 분)과 삼각 관계를 형성한다.
김재욱은 "일에 대해서는 너무나 철두철미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의 상처가 깊은 정인의 캐릭터가 입체적이라서 특별히 호감이 간다"라며 "정인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풀 하우스'의 원작자 원수연 작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매리는 외박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이중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20, 30대의 연애관을 재치있고 유쾌하게 그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11월 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김재욱은 최근 KBS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문근영, 장근석 뒤를 이은 또 한명의 주인공인 정인 역에 전격 캐스팅 됐다.
김재욱이 맡은 정인은 재력, 외모, 능력을 모두 갖춘 천재 연예 산업 기획자로 어릴 적 어른들이 정해준 약혼녀 위매리(문근영 분)을 사이에 두고 강무결(장근석 분)과 삼각 관계를 형성한다.
김재욱은 "일에 대해서는 너무나 철두철미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의 상처가 깊은 정인의 캐릭터가 입체적이라서 특별히 호감이 간다"라며 "정인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풀 하우스'의 원작자 원수연 작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매리는 외박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이중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20, 30대의 연애관을 재치있고 유쾌하게 그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11월 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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