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김주리, 2PM 닉쿤-준호와 첫 예능 신고식
연예 2010/09/21 14:23 입력

오는 추석 당일인 22일, SBS '환상의 스타 커플 최강전'을 통해 예능에 첫 발을 내디딘 김주리가 2PM의 닉쿤-준호와 스튜디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닉쿤-준호의 ‘그녀’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김주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비보이가 사랑한 발레리나'라는 컨셉으로 2PM의 파워풀 한 음악 '하트 비트'와 그녀만의 아름다운 발레를 조합시킨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것.
'환상의 스타 커플 최강전'에 출전하는 스타커플 중 첫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라선 김주리-닉쿤-준호는 이번 무대의 하이라이트 동작에서 1번의 NG를 내는 헤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이 동작은 닉쿤과 준호가 김주리는 높이 들어올려 완성시키는 동작으로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했던 것이 사실.
지난 9월 8일, 저녁 9시부터 시작해 12시간 가량 녹화를 마친 김주리-닉쿤-준호는 “리허설 때 한번 실수가 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인 것 같다. 그리고 더욱 서로 친해진 것 같아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주리도 “처음 NG가 났을 때 많이 놀랬지만, 오히려 더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았다. 닉쿤과 준호씨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웃음 지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닉쿤-준호의 ‘그녀’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김주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비보이가 사랑한 발레리나'라는 컨셉으로 2PM의 파워풀 한 음악 '하트 비트'와 그녀만의 아름다운 발레를 조합시킨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것.
'환상의 스타 커플 최강전'에 출전하는 스타커플 중 첫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라선 김주리-닉쿤-준호는 이번 무대의 하이라이트 동작에서 1번의 NG를 내는 헤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이 동작은 닉쿤과 준호가 김주리는 높이 들어올려 완성시키는 동작으로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했던 것이 사실.
지난 9월 8일, 저녁 9시부터 시작해 12시간 가량 녹화를 마친 김주리-닉쿤-준호는 “리허설 때 한번 실수가 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인 것 같다. 그리고 더욱 서로 친해진 것 같아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주리도 “처음 NG가 났을 때 많이 놀랬지만, 오히려 더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았다. 닉쿤과 준호씨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웃음 지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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