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하나 출격, 텐션 폭발 싱글라이프 공개(ft. 꿀 요리왕)
연예 2022/04/16 10:00 입력 | 2022/04/18 15: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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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잡던 박하나x이세희, 서로 “사랑해”고백

[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꿀 같은 그녀, 박허니 박하나가 출격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박하나가 출격했다.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강렬한 연기로 국민악녀 타이틀을 입증한 박하나.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박하나의 실제 일상은 텐션 폭발에 꿀처럼 달달한 매력이 넘쳐 반전 그 자체였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요일 저녁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입증된 것이다.(닐슨코리아)

이날 박하나는 햇살과 함께 잠에서 깼다. 그녀 곁에는 ‘신사와 아가씨’ 대본이 있었다. 그렇게 침대에서 나온 박하나가 향한 곳은 부엌이었다. 박하나는 냉장고에서 각종 과일과 우유를 꺼냈다. 이어 예쁘게 과일을 깎던 박하나가 갑자기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자 친구라도 있는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공개된 박하나의 대화 상대는 애완 앵무새였다.

박하나가 키우는 앵무새들은, 주인 박하나를 닮아 애교도 많고 흥도 가득했다. 과일을 주는 박하나에게 뽀뽀를 하는 것은 물론 박하나의 웃음소리를 따라하는가 하면, 신나게 춤까지 추는 앵무새를 보며 박하나의 눈은 하트로 바뀌었다. 반려동물로서 앵무새의 장점을 자랑하는 박하나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앵무새의 매력이 흠뻑 빠졌다.

이어 박하나의 본격적인 아침 요리가 시작됐다. 이때부터 박하나의 꿀 같은 매력이 폭발했다. 한식을 좋아한다는 박하나는 아침부터 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두가 요리 과정에 집중하고 있을 때 박하나는 “영혼을 좀 넣어볼까?”라고 말한 뒤 찬장을 열었다. 그 안에는 박하나가 영혼처럼 아끼는, 다양한 종류의 꿀들이 가득했다. 박하나는 여러 꿀 중 ‘신사와 아가씨’에 함께 출연한 이세희가 선물한 지리산 벌꿀을 넣고 ‘꿀 겉절이’를 완성했다.

박하나의 꿀 사랑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박하나는 전날 먹고 남은 수육을 꺼내 매운 꿀(핫허니)을 넣고 만든 양념을 넣어 매운 꿀 수육 조림도 만들었다. 흰쌀밥에 꿀 겉절이와 매운 꿀 수육 조림까지. 꿀처럼 완벽한 아침 한 상이었다. 박하나는 맛을 볼 때마다 넘치는 텐션을 주체하지 못하고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꾸밈없는 그녀의 아침 먹방 또한 유쾌했다.

같은 날 오후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머리채까지 잡으며 연기했던 이세희에게 전화를 했다. 꿀을 선물해준 이세희를 위해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가겠다고 한 것. 이세희는 박하나에게 “사랑해”라고 말했다. 박하나도 “사랑해”라고 답하며 친자매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드라마 속 모습과 정반대였던 것. 박하나는 이세희를 위해 반죽 안에 벌집을 넣고 리얼 벌집 꿀호떡을 만들었다. 또 촬영장에 가져갈 도시락으로 꽃처럼 예쁘고 맛도 좋은 달걀말이 2종을 만들어 시선을 강탈했다.

첫 출격한 박하나는 유쾌한 반전 매력과 함께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까지 입증했다. 특히 꿀을 좋아해서 생긴 ‘박허니’라는 별명처럼, 다양한 요리에 꿀을 활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국민 악녀 박하나의 꿀 같은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 ‘편스토랑’. 첫 출격부터 이렇게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 박하나의 편셰프 도전기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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