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3’ 쥬얼리, 원래 이름은 ‘주월리’였다? 서인영도 처음 안 그 내막 공개
연예 2022/04/08 1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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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팬 카페가 돌연 ‘필리핀 어학연수 카페’로 바뀐 사연

[디오데오 뉴스] ‘신과 함께 시즌3’의 첫 손님 쥬얼리의 팀 명이 원래는 ‘주얼리’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원년 멤버인 서인영도 금시초문인 사연의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쥬얼리 팬 카페가 돌연 ‘필리핀 어학연수 카페’로 돌변한 이유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8일)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쥬얼리의 놀라운 비밀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쥬얼리는 데뷔 4년 차에 2005년 발매한 4집 ‘슈퍼 스타(Super Star)’로 첫 1위를 거머쥐며 음악방송을 싹쓸이, 스타덤에 올랐다. 이전에는 1위 후보에만 올랐었다며 그때의 추억을 회상했다.

모두가 추억에 젖어 있는 순간, 이용진은 쥬얼리의 팬 카페가 돌연 ‘필리핀 어학연수 카페’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정아는 “카페 운영자가 돈을 받고 판 거예요”라고 웃지 못할 이유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회사에서 팬 카페를 관리하는 현재와는 달리 과거에는 개인이 운영했기에 이런 일이 생겼던 것. 성시경은 “쓸모가 있는 사이트로 바뀌었네요”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는데, 서인영은 “뭔가 씁쓸하네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 나아가 신동엽은 “나는 처음 알았어”라며 더 큰 비밀을 공개했다. 그는 “팀 명이 쥬얼리가 아니라 ‘주월리’?”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원년 멤버인 서인영도 금시초문인 듯한 리액션을 해 관심을 모았다.

옆에 있던 박정아, 이지현은 뭔가를 아는 듯 웃음을 빵 터트려, 과연 ‘주월리’라는 이름에 어떤 내막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최초 공개되는 쥬얼리의 원래 이름 ‘주월리’에 관한 진실은 오늘(8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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