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17년 전 살인미소 영상 깜짝 공개 ‘멋짐 폭발’
연예 2022/02/24 16:00 입력

100%x200
김재원X이준이, 거푸집 부자 김치 분식 쿠킹 클래스 오픈

[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김재원의 17년 전 영상이 깜짝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링’)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김재원과 붕어빵 아들 이준이는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김치 분식 쿠킹 클래스를 오픈한다. 이 과정에서 김재원의 원조 한류스타 면모가 빛나는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어딘가로 향했다. 거푸집 부자가 찾아간 곳에는 이하연 김치 명인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치를 활용한 분식 메뉴를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에 김재원과 이준이 거푸집 부자가 셰프로서 초청을 받은 것.

이어 멋지게 요리 준비를 마친 거푸집 부자 앞으로 각국의 외국인 수강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한 외국인 남성이 김재원을 향해 팬심을 드러내며 “김재원 때문에 한국에 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17년 전 김재원이 배우 하지원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내 사랑 싸가지’를 보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생각도 못한 팬의 고백에 김재원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화면에는 17년 전 대한민국을 살인미소 열풍으로 들썩이게 했던 김재원의 영화 속 모습이 공개됐다. 전매특허 우유 피부에 살인미소는 물론 의외의 박력까지 폭발한 그 때 그 시절 김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살인미소 김재원은 물론 아빠의 매력을 그대로 닮은 이준이의 활약에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일들이 이어졌다고. 한국을 사랑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함께한 거푸집 부자의 김치 분식 쿠킹 클래스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쿠킹 클래스의 학생들의 극찬을 받아 김재원이 선보인 김치 최종 메뉴는 무엇일까. 수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찐 실력자 김재원은 이번에도 출시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은 2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